경남통일관 12월 18일 통일체험시설로 재개관
□ 경남통일관(경남 창원 소재)이 새단장을 완료하고 2019년 12월 18일(수)에 재개관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연철 통일부장관, 김경수 경남도지사, 김지수 경남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통일,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재탄생한 경남통일관은 △(1층) 분단의 아픈 역사 돌아보기 △(2층) 북한 마주하기 △(3층) 통일 다시보기 △(4층) 한반도의 봄 돌아보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층마다 다양한 통일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남통일관 / 사진제공 통일부
o 1998년 개관한 경남통일관은 이번 재개관으로 지역주민 및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직접 체험해 보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 재개관을 통해 경남 지역에 체험형 통일교육의 장소가 마련되어 지역사회의 통일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통일관은 전국 12개이며, 통일부가 직접 운영하는 오두산통일전망대를 제외한 11개소는 지자체 및 민간단체 등에서 관리하고 있음.
※ 그동안 통일교육원은 2011년부터 순차적으로 11개 지역통일관에 대한 전시 환경 개선 사업 추진해 오고 있음.
□ 통일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학교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통일관이 통일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통일 교육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본 저작물은 통일부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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