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태안군 안면암 둘러보기

이미지

소방관, 2020년 4월 국가직 전환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소방공무원법 개정으로 소방공무원을 국가소방공무원으로 일원화하여 지방소방공무원은 모두 국가소방공무원으로 전환 된다. 또한 시·도 소속 소방공무원의 임용권을 시·도지사에게 위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소청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설치된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심사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소방기본법 개정으로 시·도지사 직속으로 소방본부 를 두고, 국가 차원에서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청장이 화재예방과 대형재난대응 등 필요한 경우에는 시·도 소방본부장 및 소방서장을 지휘·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했다.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 제정으로 현재 시·도에서 조례로 각각 다르게 운영하고 있는 소방특별회계를 법률로 격상하여 지방 소방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지방교부세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소방인력 운용, 안전시설 확충,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한 소방안전교부세율을 기존 담배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 총액의 20%에서 2020년에는 45%로 상향, 부족한 소방인력 확충을 위한 인건비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에 따라 지방공무원법에 지방공무원의 종류에서 지방소방공무원을 삭제하고, 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의 정원에 관한 법률에서는 지방자치에 두는 국가소방공무원의 정원(23명 이내)을 삭제하는 등 일부 개정했다. 소방청은 국가직 관련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률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입법절차를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가직 관련 법령은 2020년 4월 1일 일괄시행으로 소방공무원 총 정원의 98.7%를 차지하고 있는 지방직 소방공무원의 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다만, 소방재정지원 및 시도 소방특별회계 설치법은 예산 회계연도 등을 감안해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정문호 소방

검정보리 활용, 디카페인 ‘보리커피’ 개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일정 비율의 디카페인 커피 원두를 국산 검정보리인 ‘흑누리’로 대체해 카페인 함량을 낮추고 베타글루칸 등 기능성분이 들어있는 디카페인 「보리커피」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 최근 카페인 과량 섭취에 따른 부작용이 대두되면서 임산부나 수유부 등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를 중심으로 디카페인 커피 수요도 느는 추세다. □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검정보리인 ‘흑누리’는 디카페인 원두와 특정 비율로 배합했을 때 커피 맛은 유지하면서 카페인 함량만 90% 이상 줄였다.  ○ ‘흑누리’ 품종을 이용한 보리커피의 드립 시간이 가장 짧았고 맛 평가 결과도 좋았다. 보리커피 조성물과 제조 방법을 특허 출원한 데 이어 산업체에 기술 이전을 마쳤다. □ 디카페인 원두와 흑누리, 일반원두를 6 : 3 : 1 비율로 배합하였을 때 카페인 함량은 0.95mg/g이었으며, 색깔, 향, 맛 등의 선호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흑누리 보리커피 1잔에는 커피에는 없는 보리의 기능성분인 베타글루칸이 88mg, 안토시아닌도 42mg 포함되어 있다.  ○ 보리는 무카페인 이므로 선호하는 일반 원두를 10% 정도 혼합하여 다양한 맛의 디카페인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보리커피 는 저온(170~180℃ 미만)에서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장시간 볶아서 분쇄 후 일반 에스프레소 추출과 같이 추출. 시중 오르조 제품은 로스팅→분쇄→보리추출물 농축→건조→분말화, 원두와 비슷한 씁쓸한 맛과 향, 크레마가 떠있는 듯한 형태까지 비슷, 100ml기준 10kcal, 식이섬유 0.6g 함유, 베타글루칸 섬유소가 들어있어 변비개선과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심장질환 개선에 효과적임 □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소비자 패널을 대상으로 보리커피에 대한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한 소비자 반응 조사 결과,  ○ 보리커피 제품에 대해 79%가 구매의향이 있으며, 임산부나 수유 산모에게 62%가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답하였다.  ○ 또한, 보

오산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 무료 제공!

오산시 토지정보과에서는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조상 땅 찾기’지적행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서비스는 재산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파악할 수 없는 경우, 전국 지적전산망인 국토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본인 명의의 토지나 사망자 조상 명의의 토지를 무료로 조회해주는 제도이다. 지난 해 시는 1천844명의 신청인 중 484명에게 1,647필지의 토지소유정보를, 올해는 3분기까지 1천532명의 신청인 중 328명에게 1,166필지의 토지소유정보를 찾아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조상 땅 찾기’서비스 신청방법은 본인, 대리인 또는 상속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대리인의 경우 위임장(위임자, 대리인 신분증 사본), 상속인의 경우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제적등본, 가족관계 증명서, 기본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 신청하면 조회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오산시민이 아니어도 구비 서류만 지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토지정보과(☎031-8036-7329)로 문의하면 된다. "본 저작물은 '오산시'에서 '2019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www.osan.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9월 17일부터 1년간 저도 시범 개방

저도를 국민의 품으로, 47년 만에 일반에 개방 - 행안부 등 5개 기관, 9월 17일부터 1년간 저도 시범 개방 - □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경상남도 거제시 저도가 47년 만에 개방된다. □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저도를 9월 17일부터 2020년 9월 16일까지 1년 간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 저도 개방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30일 저도 방문 당시 저도를 우선 시범개방하고 관련 시설 등 준비가 갖춰지면 완전히 본격적으로 개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그간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은 저도 상생협의체 협의를 통해 저도 개방 준비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9월부터 우선 1년간 저도를 시범개방하기로 결정했다. □ 저도 시범 개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시범 개방은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주 5일간 주간에 이뤄지며, 군 정비기간은 개방기간에서 제외한다. ② 방문 인원은 1일 최대 600명이며, 1일 방문 횟수는 오전‧오후 각 1회, 방문 시간은 1회당 1시간 30분이다. ③ 개방 범위는 산책로, 모래해변, 연리지정원 등이며, 대통령별장과 군사시설은 제외한다. □ 행정안전부‧국방부‧해군‧경상남도‧거제시 등 5개 기관은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에서 저도 개방 협약식을 개최한다. ○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해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거제시장이 참석한다. ○ 협약서에는 저도 개방과 관리권 전환 추진을 위한 기관별 역할, 저도 상생협의체 운영, 저도 시범 개방에 관한 세부사항 등이 담길 예정이다. □ 아울러, 시범 개방 시작일인 17일에는 거제시 주관으로 궁농항 일원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는 다양한 행사도 열린다. ○ 거제시 관현악단 축하 공연, 저도 개방 축하 퍼포먼스, 저도 뱃길 개통기념 해상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7년만의 저도 개방에 의미를 더할 예

제25기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11월 14일(목)까지 모집

□ 서울시는 11월 14일까지 『제25기 서울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인턴 35명을 모집한다. □ 시는 국내 정부기관으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서울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턴십을 운영해 왔으며, 그동안 총 87개국 705명의 유학생이 참여했다.   ○ 매년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인기가 만점 프로그램으로, 지난 여름방학 인턴십에는 30명 모집에 270여명이 지원해 약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 이번에 모집하는 유학생 인턴(35명)은 ▴서울시청 및 산하기관에 25명 ▴서울형 강소기업에 10명 배치될 계획이며, 해외 정책자료 수집·분석, 국제행사 개최, 해외마케팅, 통․번역 지원 등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이 중 31명은 공개모집으로, 나머지 4명은 법무부 사회통합 프로그램 이수자 특별전형(법무부 추천자간 경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 특히, 서울형 강소기업 배치는 올해 처음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학업 종료 후 국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해외 우수인력을 활용할 기회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 시는 공공기관 인증 등을 통해 근무환경 등의 우수성이 입증된 ‘서울형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인턴배치를 희망한 7개 기업에 10명을 배치한다.       ※ 서울형 강소기업 : 서울시와 공공기관이 인증한 서울소재 중소기업 중 기업역량, 임금, 근무환경 등을 고려하여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에서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 이번 제25기 유학생 인턴이 배치될 서울형 강소기업(7개)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국제행사 기획 등을 주 업무로 하며, 기업역량, 임금 등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곳이다.     - ㈜에이아이스페라 : AI기술 등을 이용하여 인터넷 뱅킹, 전자상거래, 온라인게임, 가상화폐 거래소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 상에서의 부정행

서울시설공단, 1~2일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서 60~80년대 추억 체험마당

이미지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조성일, www.sisul.or.kr)은 오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 일시 : 2019. 11. 1.(금) ~ 11. 2.(토)(2일) 10:00~17:00 □ 장소 : 판잣집 테마존 내·외부(성동구 청계천로 530, 청계천박물관 맞은편) □ 구성 : 전시 및 체험 마당   ❍ 전시마당 : 추억의 교실, 음악다방, 구멍가게, 공부방, 만화방 등   ❍ 체험마당 : 놀거리·먹거리 등 추억 체험     - 놀거리마당 : 리어카목마, 고전오락기, 공기놀이, 딱지치기, 뱀주사위놀이     - 먹거리마당 : 따끈한 군고구마, 추억의 달고나 뽑기, 추억의 과자   사진제공 서울시 □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청계천박물관 맞은편에 있다. 1960~70년대 추억의 물건이 전시돼 있어 당시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다. □ 이번 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먼저 전시마당에서는 청계다방, 추억의 교실, 구멍가게, 만화방, 공부방 등이 전시된다. 특히, 청계다방은 DJ가 신청곡을 틀어주던 음악다방을 재현한 곳으로 판잣집 내 대표적인 명소이다. 시민들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촬영한 흑백사진을 현장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고, 교복과 교련복도 입어볼 수 있다. □ 체험마당은 ‘흔들흔들 리어카’, ‘다섯알 공기놀이’, ‘뿅뿅 전자오락기’ 등 추억의 놀이 코너가 운영되며, 달고나, 추억의 과자, 군고구마 등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서울시설공단 조성일 이사장은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 오시면 마치 60년대에 오신 것 같은 이색 체험을 해보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이 편안한 휴식과 색다른 문화생활을

인천의 미래를 논하다! 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1월 1일 ‘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을 맞아 세계도시 인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천 도시브랜드의 새로운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글로벌 마케팅 추진을 위한 원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 2019 인천국제디자인포럼은 세계도시 인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시의 역할 중 산업디자인과 도시브랜드가 가져야 할 지향점을 발굴하고, 역동적인 세계도시 실현에 필요한 방향 제시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펼쳐진다. ○ 도시브랜드는 세션2 세미나와 세션3 토크콘서트로 구성된다. 세미나에서는 이번 포럼을 위해 특별히 한국을 찾은 화이트 스튜디오(WHITE STUDIO) 대표 에두아르도 아이리스(Eduardo Aires)가 함께한다. ○ 화이트 스튜디오의 포르투 프로젝트는 아이러브뉴욕과 함께 도시브랜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포르투갈의 도시 포르투가 가진 2,000년이 넘는 오랜 역사와 방대한 도시 정보들을 어떻게 간추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각 체계와 도시 정체성을 정립해왔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르투와 인천은 항구 도시이자 제2의 도시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만큼 더욱 기대되는 에두아르도의 강연은 도시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에두아르도의 기조강연 이후 한국건축상상전 총괄 디렉터로 활동했던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송하엽 교수가 ‘인천 랜드마크의 장’이라는 주제로 건축 파빌리온과 랜드마크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세 친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리틀 포레스트> 등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은 인천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 토크 콘서트에서는 두 번째 세션의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이향은 성신여대 교수가 진행하고 안지용 건축가, 나건 홍익대학교 IDAS 교수, 유동현 인천시립박물관장, 원동연 영화제작자 그리고 기조강연자 에두아르도 아이레스 대표, 송하엽 교수가 패널로 나서 디자인적 사고로 인천의 매력과 인천다움

중국인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2건) 추가 확인

중국인 여행객 휴대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의 유전자(2건) 추가 확인 □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중국(우한, 정저우)에서 인천공항으로 입항한 여행객(중국인, 한국인 각 1명)이 휴대한 돈육가공품 소시지(200g)와 육포(200g)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18년) ASF 유전자 검출 4건(순대 2, 만두 1, 소시지 1)   (’19년) ASF 유전자 검출 19건(소시지 13, 순대 2, 훈제돈육 1, 햄버거 1, 피자 1, 육포 1) ○ 이번에 유전자가 검출된 돈육가공품(소시지, 육포)은 지난 10월 24일과 25일 중국 우한과 정저우에서 인천공항으로 입항한 여행객이 검역과정에서 휴대사실을 자진 신고하였으며, 바이러스의 유전자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 Ⅱ)과 같은 형으로 확인되었다. * 이번에 검출된 ASFV 유전자는 세포배양검사(약 4주)를 거쳐 생존 여부를 최종 확인 예정이며, 지금까지 휴대 축산물 가공품에서 검출된 ASFV 유전자는 모두 사멸된 것으로 확인 □ 농식품부는 전국 국제공항 및 항만에서 ASF 발생국에 취항하는 위험노선에 대해서는 엑스레이 검색, 탐지견 투입 및 세관과의 합동 일제검사 확대 등을 통해 여행객 휴대 수화물 검색을 강화하는 한편 여행객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 중국·베트남 등 발생지역은 우리나라와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만큼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전국 공항만에서의 검역강화와 함께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자에 대하여는 엄정하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산 돈육 또는 돈육제품(1차/2차/3차 적발 시) 500/750/ 1000만원, 기타(비발생국 및 돈육 제외 축산물) 100/300/500만원 * 6월 1일 과태료 상향 이후 부과 현황 : 26건(한국5, 중국인10, 우즈베키스탄3, 캄보디아2, 태국2, 베트남·몽골·필리핀·러시아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