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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 발령 / ’21.1.29.(금)~2.10.(수)(13일간)

  1. 발령개요 ❍ 발령지역 : 경기도 전역 ❍ 발령기간 : ’21.1.29.(금)~2.10.(수)(13일간) ❍ 도내발생현황 : 총 50건(가금 26, 야생조류 24) - (가금) (11월) 0 건 → (12월) 12건 → (1월) 14건 / (야생조류) (11월) 5건 → (12월) 7건 → (1월) 12건 2. 농가 조치 사항 ① (사람‧차량 농장 진입금지) 가금‧사료‧분뇨‧깔집 등 특정차량을 제외한 차량은 농장내 진입금지와 사료차량은 2일 1회 방문 준수 철저 - 운전자 하차시 농장 초소에서 방역복‧덧신 착용 확인 후 출입 허용 * 진입금지 미준수시 1년 이하 징역 및 1천만원 이하 벌금 - (농장 출입시 2단계 소독) 가금농가의 U자형 출입차량은 소독시설의 소독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2단계 소독추진(1단계: U자형 소독 → 2단계: 고압분무기로 바퀴등 하부 추가소독) ② (외국인근로자) 농장주가 직접 외국인근로자 등 종사자의 소독 및 방역위생 준수 관리 철저 * 하천․농경지 방문금지, 사육시설 출입시 손․발판 소독, 장화갈아신기, 방역복 착용철저 등(근로자 숙소와 축사․집난실 등 작업장 간 환복 철저) ③ (계란 반출 신고, 환적 장소‧운반장비 소독) 농가는 계란 반출시 신고, 자가 소유 또는 외부 계란 운반차량과 환적장소 소독 철저(지자체 소독 지원) * 환적장 이용 차량 내외부 및 바퀴 소독, 집란실과 환적 장소 사이 바닥 등 동선 소독, 농장 초소근무자와 농가는 합판 및 파레트 소독필증 확인(미소지자 출입 금지) ※ (알 반출신고) 위험주의보 발령지역내 산란계 농장은 알 반출시에는 1일 전 관할 지자체(시군)에 반출 시간과 환적장소를 신고 ⑤ (겨울철 소독제)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는 충분한 소독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산화제 계열의 소독제 사용 * 충분한 소독효과를 위해 유기물이 많은 소독 대상 농도로 사용 ⑥ (퇴비장 관리) 퇴비장에 대해 쥐‧고양이‧조류 등의 침입을 막을수 있는 야생조수류 차단망 설치 및 폐사체를 퇴비장 방치 금지 * 밀폐된

목포시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설정․운영

목포시에서는  「산림보호법」 제31조 제3항에 따라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1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설정․운영 1. 봄철 「산불조심기간」 설정   ○ 산불조심기간 : 2021. 2. 1. ~ 5. 15(105일)     * 지자체는 기상상태 및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산불조심기간을 탄력적으로 조정·운영 2. 산불 신고 요령     산불을 발견한 때에는 다음의 신고요령에 따라 가까운 행정기관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신고 요령 : 산불을 발견하거나 산불의 위험이 있는 행위 등을 발견한 때에는 발생 장소와 시간, 산불의 크기, 신고자 인적사항(이름, 연락처) 등을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  나. 신고할 행정기관    1) 목포시(재난안전상황실, 산불방지대책 상황실)      ○ 목포시 재난안전상황실(안전총괄과) : 061-270-8242      ○ 목포시 산불방지대책 상황실(공원녹과) : 061-270-3423    2) 소방관서(119), 경찰관서, 군부대 등    3) 그밖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산불감시원이나 마을 통장 등       ※ 기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산불신고’를 통해서도 가능 3. 당부사항    목포시내 산불은 대부분이 주민들의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기 때문에 산불을 막기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째,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허가 없이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에는 출입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 입산가능 지역 여부는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 또는 인터넷 포털(네이버) 지도에서 주소지 입력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셋째, 입산이 가능한 지역에 입산 할 경우라도 라이터, 버너 등 화기나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산림 또는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

코로나19 방역조치 병행 해양안전·해상경비·해양범죄 등 5개 분야 특별대책 시행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가 끝나는 다음달 14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 도서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코로나19 방역조치와 병행하여 ▲해양사고 예방 및 긴급 대응 태세 확립 ▲해상경비 강화 ▲민생침해 해양범죄 단속 ▲해양 오염 사고 예방 점검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다.  경비함정과 항공기, 파출소, 구조대는 안전관리 강화 기간 동안 각종 해양사고에 대비해 24시간 비상 출동태세를 유지하고, 순찰을 강화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귀성·귀경객 안전 확보를 위해 여객선과 도선 항로에 경비함정을 배치하고, 동·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선의 월선과 피랍 예방을 위해 안전 관리도 강화한다.  명절 수요 증가를 노린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불법조업 행위 등 민생침해 범죄에 대한 일제 단속과 해양 오염 사고 우려가 높은 기름 저장소 등 위험 시설에 대한 예방 점검도 실시한다.  한편, 최근 3년간 설 연휴 일평균 바다 이용객은 평소 대비 도선 18%, 여객선 34%, 유선 7%, 낚시어선 12%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다음달 10일까지 설 명절에 앞서 민·관 합동 기동점검단을 구성해 유선과 도선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실태 및 안전장비·시설 관리 등에 대해 현장 예방 지도·점검을 펼친다.  또한, 낚시어선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계도・홍보 및 음주운항 등 안전 위협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도 벌인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해양 안전관리 특별 기간 동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바다를 이용하는 국민 스스로 코로나19 예방법과 해양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

6천톤급 고성능 해저자원 물리탐사연구선 2024년까지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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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총사업비 약 1,900억원을 투자하는 6,000톤급 해저자원 물리탐사연구선(가칭 ‘탐해3호’) 건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ㅇ 산업통상자원부와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 주관기관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김복철), 건조사인 ㈜한진중공업(대표이사 이병모)은 1월 28일(목) 오후 4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3D/4D 물리탐사연구선 건조사업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ㅇ 동 물리탐사연구선은 건조사인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서 약 3년에 걸쳐 설계, 건조, 시운전을 마치고 인도되어 2024년에 공식 취항할 예정이다.   ☐ 신규 물리탐사연구선 예상도 □ 그동안 우리나라의 해저자원 탐사는 국내 유일한 물리탐사연구선인 탐해 2호(‘96년 건조, 2,085톤급)를 통해 진행되었으나, 선박과 연구장비가 노후화되어 새로운 물리탐사연구선을 건조하게 되었다.   ㅇ 탐해2호는 3차원 지층영상을 획득하는 소규모 3D 스트리머 장비를 탑재하였으며, 세계에서 5번째로 가스하이드레이트를 발견(동해) 하는 등 국내 해저자원 탐사에 큰 기여를 하였다.  □ 이번에 건조될 신규 물리탐사연구선은 규모 확대(2천톤급 → 6천톤급) 및 내빙등급 적용으로 국내 대륙붕에서 북극자원 국제 공동탐사 등 극지 및 대양으로 탐사범위가 확대된다.   ㅇ 또한, 기존 탐해 2호보다 3배 넒은 면적을 보다 깊고 정밀하게 스캔할 수 있는 6Km 길이의 탄성파 수신 스트리머 8조를 탑재하고, 시간에 따른 해저 지층의 변화를 탐지하고 예측하는 4D 모니터링 장비가 탑재되어 해저자원 탐사의 효율성 및 정밀성이 크게 높아진다.  ㅇ 새로 건조되는 물리탐사연구선에 탑재된 첨단 장비들은 해저자원 탐사 뿐 만 아니라 해저단층의 조사‧분석을 통한 해저지진 조사‧대비, 원전 등 위험시설 입지 결정, CO2 해저 지중저장 모니터링(온실가스감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 산업자원부 문동민 자원산업정책관은 “이번 최첨단 물리탐사연구선의 건조가 완료되면 대륙붕 및 극지로의 해저자원개발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이동식 저수조를 활용한 헬기 담수 훈련 실시

□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박태원)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에 대비하여 1월 27일 안동시 임하댐 헬기장에서 안동시청과 안동소방서, 한국 수자원공사의 협조 아래 이동식 저수조를 활용한 산불진화 헬기 담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 초대형헬기(S-64E) 1대, 대형헬기(KA-32T) 1대를 투입해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간 사용된 이동식 저수조는 2만 2천 리터와 추가로 설치된 이동식 저수조로부터 4만 리터를 확보할 수 있어 실제 산불 현장에서 담수지 거리가 멀거나 겨울철 담수지 동결로 인해 담수가 어려운 경우 진화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산불확산 지연제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실제 산불진화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박태원 소장은“봄철 산불조심 기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산불 유관기관의 협업을 통해 산불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재난·재해 상황에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산림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67대 추미애 법무부장관 이임사 전문

  존경하는 법무 가족 여러분! 법무부장관 추미애입니다. 일 년 전 이 자리에서  ‘국민이 존중받는 편안한 나라’,  ‘인권과 민생중심의 공정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권, 민생, 법치> 이 세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우리 앞에 놓인 법무 혁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려왔지만,  과연 국민의 눈높이를 모두 충족했는지  겸허히 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 법무가족들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지난 수십 년 간 지체되었던 법무혁신과  검찰개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는 점입니다.  우선 문재인정부의 1호 공약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을 이뤄냈고,  권력기관 개혁을 위한 검·경 수사권 조정 등  법제도적 측면에서 확고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인권·민생 중심의 검찰권 행사를 위해  형사·공판부를 강화하고,  수사절차에서 국민의 인권이 두텁게 보장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N번방’, ‘아동학대 사건’ 등  여성‧아동대상 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고위험 범죄자에 대한 집중 관리‧감독 체계를 확립하는 등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아울러, 대체복무제를 최초로 시행하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인권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신속하게 출입국을 관리하고, 방역저해 사범을 엄단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했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사태는  매우 뼈아픈 일이지만, 우리로서는 수감자 인권 실태와  수감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문화되었던  장관의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권한을 행사하여  검찰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분명하고도 불가역적인 역사적 선례를 만들어 냈습니다.  개혁에 저항하는 크고 작은 소란도 있었지만,  정의와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시대정신의 도도한 물결은  이제

버팀목자금, 1월 25일까지 신청한 265만명에 3조 6,574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리, 이하 중기부)는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65만명에게 3조 6,574억원을 지급(26일 08시 기준)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 시설 등 지급 대상을 15만 6천명을 추가한 25일(월)에만 11만명이 신청했으며, 26일(화) 오전 8시까지 이들에게 1,478억원을 지급했다. 버팀목자금을 지급한 1월 11일(월) 이후 15일 만에 확대된 1차 신속지급 대상 291만 5천명 중 90.9%에게 지원한 셈이다. 1월 27일(수)에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인데 1차 신속 지급시 200만원 또는 100만원만 받은 소상공인 3만863명에 그 차액 342억원을 지급한다. 집합금지(지원금 300만원) 업종인데 100만원만 받은 3,330명, 200만원만 받은 5,870명, 영업제한(지원금 200만원) 업종인데 100만원만 받은 21,663명에게 각각 66억원, 59억원, 217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자체・교육부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중에는 이미 일반업종으로서 100만원 또는 영업제한으로 200만원만 지원받은 업체가 있기 때문이다. 27일 새벽 3~6시에 차액지급 대상자임을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별도의 추가 신청절차 없이 지급 대상자가 이미 지급 받았던 은행계좌에 차액을 입금할 예정이다. 여러 사업체를 보유한 소상공인으로서 사업체간 지원금 차액이 발생한 경우, 지원대상 사업체를 변경신청 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2월 1일 이후 확인지급을 통해 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중기부는 설 연휴 전까지 최대한 많은 분들이 버팀목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미신청자 26만명(25일 24시 기준)에게 전화로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본 저작물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사이트  www.korea.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

천문연-NASA, 세계 최초 전천(全天) 영상분광 탐사 우주망원경 SPHEREx 제작 단계 돌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천문연구원(원장 이형목, 이하 ‘천문연’)은 1월 6일(수) NASA 제트추진연구소(이하 ‘JPL’) 및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이하 ‘Caltech’)과 공동개발하는 우주망원경 SPHEREx 제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ㅇ SPHEREx*는 ‘전천(全天) 적외선 영상분광 탐사를 위한 우주망원경’으로, 전체 하늘에 대한 영상분광 탐사로는 세계 최초이다.     * Spectro-Photometer for the History of the Universe, Epoch of Reionization, and Ices Explorer □ SPHEREx는 지상에서는 지구 대기에 의한 손실 때문에 관측이 어려운 적외선 천체 관측이 가능할 뿐 아니라, 영상분광 기술을 적용해 전 우주를 102개의 색깔로 관측할 수 있다.  ㅇ 영상분광 기술이란 넓은 영역을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영상관측(Imaging)’과 개별 천체의 파장에 따른 밝기의 변화를 측정하는 ‘분광관측(Spectroscopy)’이 통합된 기술로,  ㅇ SPHEREx에는 천문연이 차세대 소형위성 1호의 과학탑재체 NISS(Near-infrared Imaging Spectrometer for Star formation history)에 최초로 적용한 선형분광필터를 사용한다.  ㅇ NASA JPL의 앨런 파링턴 박사는 이에 대해 “마치 영화사에서 흑백 영화에서 컬러 영화로 전환된 시기의 촬영기법처럼 SPHEREx의 전천 우주 영상분광 관측은 천체물리 역사에 한 획을 그을 획기적인 시도이다”라고 설명했다. □ SPHEREx는 이러한 관측 기술을 통해 전 우주에 존재하는 약 20억 개에 달하는 개별 천체들의 전천 분광 목록을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SPHEREx의 관측영상과 각 천체의 방출 스펙트럼을 재구성하면 우주의 3차원 공간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빅뱅 직후 우주 급팽창에 의한 우주생성 이론과 은하 형성 및 진화의 정보를

김포시, 농기계임대료 50%감면 '21년 6월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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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2020년 4월부터 시행한 농기계임대료 50%감면을 2021년 6월말까지 연장한다. 김포시는 지난해 4월 6일부터 시작한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기간이 12월 31일까지였으나,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이 실시한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는 임대용 농업기계로 트랙터 등 67종 322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2,732회를 임대하여 4천8백만원의 임대료 감면을 통해 농업인들의 부담을 덜어주었다. 임차인은 신청일 현재 김포시 관내에 있는 농경지를 경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김포시농기계임대사업장 홈페이지나 직접 내방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농한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농업진흥과 이인숙 과장은 “농기계임대 50%감면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경영비 절감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기계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김포시'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보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www.gimpo.go.kr 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