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돋보기 촬영 현장]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안양) 촬영 현장입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고향”은 어떤 의미일까요.
사실 예전과는 달리 도시가 발달하고, 일자리를 찾아 객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향에 대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는데요.
사실 예전과는 달리 도시가 발달하고, 일자리를 찾아 객지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고향에 대한 의미가 많이 퇴색되었는데요.
그래도 누군가는 고향을 지키면서 그 지역의 발전을 돕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하겠죠.
오늘 만나볼 사람은 안양을 오랫동안 지켜온, 안양 토박이 정치인입니다.
자신을 키워준 지역을 위해 뭔가 해보고 싶은 그 순수한 열정으로 봉사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을 만나봅니다.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을 만나봅니다.
이른 아침, 조광희 의원을 만난 곳은 안양시 갈산동 주민센터...
민원인들과 주민센터 담당자들이 그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조 의원을 만나자마자 마을의 현안사항들을 털어놓습니다.
민원이 있는 곳이라면 평소에도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조광희 의원.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지역구에 있는 주민센터를 내 집처럼 드나든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주민들이 편안하게 불편사항들을 이야기 합니다.
주민 체육시설 확충문제부터 마을 자전거 도로 파손문제까지 다양한 안건들이 쏟아집니다.
주민 체육시설 확충문제부터 마을 자전거 도로 파손문제까지 다양한 안건들이 쏟아집니다.
주민 대표들과의 간담회가 끝난 후 이번에는 직접 현장으로 향합니다.
그동안 민원이 많았던 자전거 길 훼손상태를 점검해보는데요. 이야기를 들었던 것 보다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해 보입니다.
보행자가 걸어 다닐 수 있는 보도블록 옆에 설치된 자전거 길은 인도와 단차가 있어 자전거 이용자는 물론 일반 보행자 모두 이용하기 불편한 상황! 곳곳이 패이고, 벗겨진 우레탄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보이는데요.
그때그때 보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예산이 부족해 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는데요.
주민들과 함께 오래도록 현장을 둘러보는 조광희 의원. 그의 발걸음에서 주민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작은 민원도 조 의원에게 이야기하면 미루지 않고 항상 직접 찾아와 현장을 확인한다고 하니,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만하죠?
아무리 작은 민원도 조 의원에게 이야기하면 미루지 않고 항상 직접 찾아와 현장을 확인한다고 하니, 주민들에게 신뢰를 얻을 만하죠?
덕분에 주민들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마다 조 의원을 찾습니다.
이번에는 안양시민들의 휴식처, 안양자유공원 내에 있는 론볼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던 지역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조 의원을 반갑게 맞아주는데요.
이곳 장애인 단체는 조 의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 장애인 단체는 조 의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론볼은 잔디 경기장에서 볼을 굴려가며 하는 장애인 스포츠 경기의 하나인데요. 안양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론볼 경기 도시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동안 공원 내 경기장만 있었을 뿐 장애인들이 운동을 한 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조광희 의원은 도 예산을 확보해 론볼 경기장에 장애인들을 위한 휴게실 2곳을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공원 내 경기장만 있었을 뿐 장애인들이 운동을 한 후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사정을 들은 조광희 의원은 도 예산을 확보해 론볼 경기장에 장애인들을 위한 휴게실 2곳을 설치했습니다.
단체 회원들과 함께 경기장으로 나온 조 의원. 직접 론볼을 배워보는데요.
보기에는 쉬워 보였는데, 막상 경기장에 서니 떨리나봅니다. 설명을 듣고, 멋지게 포즈를 잡으며 공을 굴리는데요. 평소 장애인 체육활성화와 장애인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온 조 의원. 허물없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항상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광희 의원이 있어 장애인 단체 회원들도 힘이 나는데요.
항상 소외된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광희 의원이 있어 장애인 단체 회원들도 힘이 나는데요.
조 의원을 따라 조금 특별한 곳에 찾아왔습니다.
정치와 무관하게 살았던 그가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것도... 그리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게 된 것도... 남다른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30년 전, 그와 뜻을 함께 했었던 후배들이 있는 곳입니다.
안양시를 위해 뭔가 해보자며 의기투합했던 후배들. 조 의원은 함께 봉사활동을 가기로 한 전날, 뜻밖의 사고로 소중한 후배들을 떠나보내야만 했습니다.
조의원은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거나, 큰 결단을 내려야 할 때 항상 이곳에 찾아와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어쩌면 먼저 간 친구들을 대신 해 그들의 몫만큼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그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민원해결을 위해 평촌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조 의원의 지역구인 안양 평촌동과 범계동동, 갈산동은 1991년 입주를 시작한 제1기 신도시입니다.
당시 지어진 아파트 배관은 값싸고 구하기 쉬운 소재였던 아연도강관을 사용했는데요.
하지만 아연도강관의 경우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식이 심해져 녹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는 건축자재로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어진 아파트 배관의 경우 막대한 비용 때문에 교체가 어려웠던 상황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에서는 노후배관 교체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도 경기도 예산을 지원받아 곧 배관교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조 의원은 직접 배관상태를 살펴보기 위해 배관실로 들어갑니다.
식수관과 난방관, 급탕관 등 여러 배관들이 어지럽게 섞여 있는 배관실.
조광희 의원은 하루빨리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후배관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이름을 날리기보다, 그저 지역 주민들에게 성실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
조광희 의원은 오늘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조광희 의원은 오늘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살기 좋은 안양을 만들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의정돋보기 -경기도의회 조광희 의원(안양) 편 방송 안내
티브로드 abc방송(안양, 과천, 의왕, 군포시) 채널 1번
10월2일(월) 오후 1시 첫방송
재방송...
10월3일(화) 오후 1시
10월4일(수)~6일(금) 오후 4시 30분
10월7일(토)~8일(일) 오전 11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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