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성드림파크 9일 개장 '아시아 최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가 오는 9일 개장합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드림파크 개장으로 유소년 야구대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배태호 기자입니다.
[뉴스 영상 보기]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에 들어선 화성드림파크입니다.
7만 평의 너른 부지에는 리틀야구장 4면과 주니어 야구장 3면 그리고 여성야구장 1면 등 모두 8면의 경기장이 조성 됐습니다.
단일 야구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인터뷰) 김낙주 / 화성시 체육진흥과장
"전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구 구장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아시아-태평양 동아시아 리틀야구대회 예선이 있고, 또 전국 규모 대회가 15개 정도 계획이 있어서 유소년 야구대회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화성드림파크가 조성되면서 서울에 있던 한국리틀야구연맹도 이곳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난해에만 10여 개 전국 규모 대회를 치른 리틀야구연맹은 올해부터는 3개에서 4개까지 대회를 늘려 리틀야구 저변 확대에 나섭니다.
(인터뷰) 한영관 /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저학년 대회 그리고 순수 주말반. 주말에만 야구를 하는 선수들은 사실 대회를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순수 주말 선수들까지도 이곳 드림파크에 와서 대회를 할 수 있어서..."
화성드림파크는 오는 9일 정식 개장합니다.
개장을 기념해 전국 120여 개 리틀야구팀 4천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1일간 치러집니다.
(스탠드업) 배태호 기자 / bth@tbroad.com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의 구장 화성드림파크가 개장하면서 상처의 땅 매향리가 희망의 땅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태호입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드림파크 개장으로 유소년 야구대회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배태호 기자입니다.
[뉴스 영상 보기]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대에 들어선 화성드림파크입니다.
7만 평의 너른 부지에는 리틀야구장 4면과 주니어 야구장 3면 그리고 여성야구장 1면 등 모두 8면의 경기장이 조성 됐습니다.
단일 야구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입니다.
(인터뷰) 김낙주 / 화성시 체육진흥과장
"전국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야구 구장이 되겠습니다. 금년도에 아시아-태평양 동아시아 리틀야구대회 예선이 있고, 또 전국 규모 대회가 15개 정도 계획이 있어서 유소년 야구대회의 메카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화성드림파크가 조성되면서 서울에 있던 한국리틀야구연맹도 이곳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난해에만 10여 개 전국 규모 대회를 치른 리틀야구연맹은 올해부터는 3개에서 4개까지 대회를 늘려 리틀야구 저변 확대에 나섭니다.
(인터뷰) 한영관 /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저학년 대회 그리고 순수 주말반. 주말에만 야구를 하는 선수들은 사실 대회를 접하기 어려웠는데, 이제 순수 주말 선수들까지도 이곳 드림파크에 와서 대회를 할 수 있어서..."
화성드림파크는 오는 9일 정식 개장합니다.
개장을 기념해 전국 120여 개 리틀야구팀 4천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1일간 치러집니다.
(스탠드업) 배태호 기자 / bth@tbroad.com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의 구장 화성드림파크가 개장하면서 상처의 땅 매향리가 희망의 땅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뉴스 배태호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